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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인사이드 헤지펀드/Monthly Review]비상장투자 '군계일학'..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21.12.29조회수 : 1765
첨부파일 20211019_헤지펀드비상장투자.pdf

 

[인사이드 헤지펀드/Monthly Review]비상장투자 '군계일학'

②전체 평균 수익률 '0.58%' 저점, 에이비온·더블유씨피 등 IPO 전후 밸류에이션 급등

 

 

 

9월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은 비상장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의 성과가 돋보였다. 상장을 앞둔 기업의 메자닌(Mezzanine)을 인수한 뒤 자본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올렸다. 공모주펀드의 건재함까지 감안하면 이벤트드리븐 전반의 강세였다.

개별 펀드 중 가장 괄목할 성과를 낸 상품은 스타퀘스트자산운용(구 유레카자산운용)의 프리IPO 펀드다. 올해 코스닥 상장이란 결실을 맺으면서 유일하게 100% 이상의 압도적 수익률을 달성했다. 오라이언자산운용의 비상장 투자펀드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9월말 국내 전체 헤지펀드의 단순 평균 수익률은 플러스(+) 0.58%로 집계됐다. 한 달 전 2%에 육박하던 수치는 크게 하락했다. 올해 월별 수익률기준 최저점을 찍었다. 앞서 가장 낮은 수준은 6월 기록한 0.75% 가량이다.

 


 
 


헤지펀드 월간 수익률과 최상위권에 랭크된 펀드의 수익률을 감안하면 운용사 및 상품별로 수익률 편차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통상 전체 평균 수익률이 높을 경우 최상위권 수치가 비례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달에는 다소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운용사 관계자는 “하반기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 수익률 확보가 어려워진 점이 평균 지표의 전반적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며 “그래도 이벤트 드리븐 전략의 펀드들은 투자 목적이 결실로 이어지면서 높은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전체 수익률 하락 속에 대거 상위권에 오른 전략은 이벤트드리븐이다. 비상장 투자펀드 뿐만 아니라 일반 공모주펀드, 코스닥벤처펀드 등이 줄줄이 10위권 안에 올랐다. 10개 중 9개가 이벤트드리븐 전략으로 분류된 가운데 남은 1개는 멀티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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