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리코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합니다.Our variou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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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의 건
NOTICE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의 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147조에 의거하여, 주식등의 대량보유 상황 보고를 공시합니다.
2019.11.22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9.09 영업보고서
NOTICE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9.09 영업보고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3조(업무보고서 및 공시 등)에 의거 분기별 업무보고서(2019.07.01~2019.09.30) 를 공시합니다.

2019.11.12
[수시공시] 임원 선임 공시
NOTICE [수시공시] 임원 선임 공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7조제2항 및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감독규정” 제3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주)리코자산운용의 임원선임 내용을 아래과 같이 공시합니다.

 

 

                                                                      - 아     래 -

 

 

 

[임원 선임내역]

성명

박영학

직위

부사장

선임일

2019.10.31. (연임)

임기

2019.10.31-2022.10.31

자격요건 적합 여부

적합(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5조)

 

 


2019.11.06
임시주주총회 결과공시
NOTICE 임시주주총회 결과공시

㈜리코자산운용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41조 및 동 시행령 제 32조에 의거

2019년 10월 31일 임시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합니다.

 
2019.10.31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9.06 영업보고서
NOTICE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9.06 영업보고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3조(업무보고서 및 공시 등)에 의거 분기별 업무보고서(2019.04.01~2019.06.30) 를 공시합니다.

2019.08.14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9.03 영업보고서
NOTICE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9.03 영업보고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3조(업무보고서 및 공시 등)에 의거 분기별 업무보고서(2019.01.01~2019.03.31) 를 공시합니다.

 

 

 

 

 

2019.05.09
임시주주총회 결과 공시
NOTICE 임시주주총회 결과 공시

㈜리코자산운용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41조 및 동 시행령 제 32조에 의거

2019년 03월 31일 임시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합니다.

 
2019.03.31
[주요경영상황 공시] 제9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공시
NOTICE [주요경영상황 공시] 제9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공시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3조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당사의 주요경영상황을 공시하오니,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03.06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8.12 영업보고서
NOTICE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8.12 영업보고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3조(업무보고서 및 공시 등)에 의거 분기별 업무보고서(2018.10.01~2018.12.31) 를 공시합니다.
2019.02.15
"내년 공모금액 최대 10조원 큰場 설 것"
NEWS "내년 공모금액 최대 10조원 큰場 설 것"

 

 

"내년 공모금액 최대 10조원 큰場 설 것"

이상범 리코자산운용 대표

이경은 기자 입력 2018.11.13 06:04    

"정부가 대기업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면서 재벌 기업들의 비상장사 기업공개(IPO) 욕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엔 공모 금액이 조 단위인 대어급 기업들이 대기 중이어서 최소 6조원, 최대 10조원의 큰 장(場)이 설 겁니다."

공모주 특화 운용사로 꼽히는 리코자산운용의 이상범 대표는 "대주주 일가의 지분이 높은 비상장사의 경우엔 IPO를 활용하면 지분을 낮출 수 있다"면서 "상장사가 늘어나면 일반인에게 투자 기회가 생기고 전반적인 부의 재분배 효과도 있어 정부도 환영하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상범 대표는 삼성·현대·SK 등 국내 대기업 대부분이 상장사보다 비상장 계열사의 숫자가 훨씬 많다는 점을 꼽았다. 롯데그룹의 경우 상장사는 11곳이지만 비상장사는 80곳에 달한다.

  이상범 리코자산운용 대표가 서울 논현동 사무실에서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내년 기업공개(IPO) 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대표는“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내년에는 공모주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4년 신한종금을 시작으로 증권가에 몸담아온 이 대표는 지난 2009년 바로투자증권 공모주 투자 총괄을 거쳐 2012년부터 리코운용을 이끌고 있다. 투자금의 80~90%는 채권에 투자해서 확정 수익을 챙기고, 나머지 자금을 공모주에 투자해 플러스 알파 수익을 노린다. 리코운용 상품명에는 '달팽이'란 명칭이 들어가는데, 달팽이가 기어서 한 계단씩 오르는 것처럼 차근차근 수익률을 쌓아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이 대표는 소개했다. 연 5~6% 선에서 안정적인 운용을 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보수적인 시중은행 큰손 고객들이 최근 두 달간 260억원의 자금을 맡겼다.

이 대표는 지금처럼 투자자들의 시선이 싸늘해질 때 오히려 공모주의 바겐 세일이 진행돼 투자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올해 국내 공모주 시장 규모는 2조원에도 못 미치면서 2013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카카오게임즈나 SK루브리컨츠 등 13개 기업이 상장 심사나 공모 일정을 철회하는 등 상장 계획을 번복했다. 대어급 회사들이 시장 입성을 포기하면서 올해 공모 금액이 3000억원을 넘은 새내기 상장사는 한 곳도 없었다.

"공모주는 경쟁률에 따라 주식을 나눠 배정받죠. 시장 전망이 나쁘다면서 돈이 빠져나가 경쟁자들이 줄어들 때 오히려 먹을 게 많아집니다. 기업들도 공모가를 비싸지 않게 책정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 금리 인상 등의 변수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내년에 공모주가 대안 투자처로 각광받을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고 이 대표는 덧붙였다. '낮은 공모 가격→낮은 경쟁률→높은 배정 물량→높은 수익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내년에 어떤 새내기 회사들을 눈여겨봐야 할까. 이 대표는 다음 달 7일 '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 연사로 참여해 내년에 놓치면 후회할 유망 공모주 5개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8.11.14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2018.09영업보고서
NOTICE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2018.09영업보고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3조(업무보고서 및 공시 등)에 의거 분기별 업무보고서(2018.07.01~2018.09.30) 를 공시합니다.

2018.11.14
리코운용, '은행'으로 판매채널 다변화
NEWS 리코운용, '은행'으로 판매채널 다변화

 

 

인사이드 헤지펀드 

리코운용, '은행'으로 판매채널 다변화 

[헤지펀드 론칭] 리코New-KOREA펀드1호·2호 출시…신한은행과 판매 계약

 

 

리코자산운용이 처음으로 은행과 판매계약을 맺고 헤지펀드를 출시했다. 그동안 줄곧 증권사와 손을 잡고 펀드를 출시했던 것과 달리 판매채널을 한층 다변화한 셈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코자산운용은 최근 리코New-KOREA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제1호와 2호를 각각 지난달과 이달에 잇따라 출시했다. 설정액은 118억원과 72억원 규모다. 펀드의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프라임브로커는 KB증권이고, 판매사는 신한은행이다.


두 펀드는 채권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신용등급 'A-' 이상의 채권을 편입해 이를 담보로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신용등급 'BBB' 이상의 채권을 추가 편입하는 픽스드인컴 전략으로 운용된다. 레버리지를 활용해 채권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다만 2호펀드는 1호펀드와 달리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않는다.

리코자사운용은 채권을 편입하고 남은 자산을 공모주 혹은 스팩(SPAC) 등으로 편입한다. 기타전략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추가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펀드 내 유동성자산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수익률을 방어한다. 유휴자금이 발생하면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펀드 내 채권과 공모주를 최대한 높은 비중으로 채운다.

리코New-KOREA펀드1호·2호의 운용은 이상범 대표와 박영학 전무가 공동으로 맡는다. 이 대표가 공모주를, 박 전문가 채권운용을 각각 담당한다. 목표로 삼고 있는 연 수익률은 5%로 만기 전에 이를 초과달성하면 조기상환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뒀다.

리코자산운용이 주로 펀드에 편입하는 채권으로는 A- 등급 이상인 CJ푸드빌, 한국자산신탁, GS글로벌, GS건설, 무림페이퍼, 애큐온캐피탈 등이 있다. BBB급 이상 채권으로는 대한항공, 한진, SK해운, 한화건설, 한솔테크닉스, 두산인프라코어, JT캐피탈, 리드코프 등을 선호한다.

리코New-KOREA펀드1호와 2호의 운용전략은 그동안 리코자산운용의 주력상품인 하이일드펀드와 유사하다. 다만 이번에 출시한 펀드들은 신한은행을 판매사로 둔 상품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그동안 리코자산운용은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의 증권사를 판매사로 두고 헤지펀드를 출시했다. 복합점포에서는 증권사의 소개영업으로 은행고객들이 펀드에 가입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판매사를 은행으로 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은행을 판매사로 두게 된 것은 리코자산운용의 투자 철학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운용사는 채권투자를 통해 픽스드인컴 수익를 확보하고, 공모주 투자를 통해 추가수익을 내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펀드를 운용한다. 특히 꾸준히 연 수익률 5% 이상 달성하는 트랙레코드를 쌓으면서 은행에서도 상품 판매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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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임시주주총회 결과공시
NOTICE 임시주주총회 결과공시

㈜리코자산운용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41조 및 동 시행령 제 32조에 의거

2018년 10월 19일 임시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합니다.

 
2018.10.19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8. 06 영업보고서
NOTICE [경영공시](주)리코자산운용 2018. 06 영업보고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3조(업무보고서 및 공시 등)에 의거 분기별 업무보고서(2018.04.01~2018.06.30) 를 공시합니다.
2018.08.14
"레버리지 활용, 수익 안정성 높인다"
NEWS "레버리지 활용, 수익 안정성 높인다"

 

 

"레버리지 활용, 수익 안정성 높인다"

  [thebell interview] 이상범 리코자산운용 대표이사

 

 

 

 

리코자산운용의 대표적인 헤지펀드는 '달팽이' 시리즈다. 달팽이가 기어서 한계단씩 오르는 것처럼 차근차근 수익률을 쌓아간다는 의미다. 이같은 철학은 운용전략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하이일드채권에서 발생하는 확정수익을 토대로 공모주에 투자해 수익률을 꾸준히 높여나간다. '안정성'에 중점을 둔 운용전략은 은행 고객들의 투심을 사로잡은 비결로 꼽힌다.

리코자산운용은 2018년 상반기 헤지펀드 리그테이블에서 픽스드인컴 전략에서 수익률 1위에 올랐다. '리코달팽이하이일드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제4호'가 연초 후 수익률 5.62%를 냈다. 이는 픽스드인컴 전략을 쓰는 헤지펀드 평균수익률인 2.24%에 비해 3.38%포인트 상회하는 수치다. '리코멀티레드하이일드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도 수익률 4.17%로 2위에 올랐다.

◇신한PWM프리빌리지와 인연, 은행 고객 비중 '70%'

이상범 리코자산운용 대표(사진)는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쌓아간다는데 공감한 은행 고객들이 리코자산운용의 주요 투자자"라며 "하이일드 채권으로 확정수익을 깔고, 공모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연 수익률 6~7%를 낼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리코자산운용의 헤지펀드 중 대부분은 하이일드펀드다. 전체 30개 펀드 중에서 하이일드 펀드가 13개에 달한다. 은행 고객들이 리코자산운용의 헤지펀드를 선호하는 것도 주식에 비해 변동성이 덜한 채권 투자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전체 펀드 중에서 현재 기준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펀드는 1개 뿐이다. 이 펀드는 주로 메자닌에 투자한다. A증권사에서 발행을 주관하는 메자닌에 한정적으로 투자하는 조건 때문에 불가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에 멈춰있다.

리코자산운용은 지난 2016년 자산운용사로 전환했다. 이에 앞서 2011년 투자자문업을 등록했던 리코투자자문이 전신이다. 자문사 시절부터 업계에서 하이일드채권 투자에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 신한PWM프리빌리지센터와 인연이 깊은 것도 이 때문이다. 프리빌리지센터는 금융자산 50억원 이상의 VVIP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신한금융의 복합점포다.

이 대표는 "자문사 시절 쌍용양회 채권 투자를 계기로 신한 PWM 프리빌리지 측과 처음으로 협업을 시작했다"며 "당시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채권을 담는 하이일드펀드가 많았는데, 우리는 쌍용양회 채권을 담는 게 낫다고 자문했다. 이후 신한 PWM 프리빌리지에서 판매한 하이일드펀드가 다른 펀드에 비해 5%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익률을 냈다"고 설명했다.

리코투자자문과 신한 PWM 프리빌리지의 공생관계는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협업을 점차 확대하면서 신한 PWM 프리빌리지 맞춤형 단독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리코자산운용의 고객 중 70% 가량이 신한은행 고객들로 구성된 배경이기도 하다.

◇레버리지 활용, 하이일드채권 수익률 '극대화'

이 대표는 브릿지증권, 키움증권, 교보증권 등을 거치면서 오랜기간 동안 채권 중개 업무를 경험했다. 또 바로투자증권에서는 공모주 투자 총괄을 맡은 적도 있다. 그동안 하이일드펀드에 편입하는 채권과 공모주 투자에 적잖은 노하우를 쌓아온 셈이다. 지난해 해운업에 대한 불신이 커진 가운데 SK해운 회사채를 편입한 것도 자체적인 크레딧분석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영향으로 해운업에 대한 불신이 커진 가운데 SK해운보다는 두산중공업이 낫지 않느냐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업황이 악화되면 기업이 어려워지는 것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업황보다는 그룹 지원 가능성을 비교해 SK해운을 선택했던 것"이라고 답변했다.

회사채 발행사가 속한 업황도 중요하지만 그룹 계열사의 지원여력도 크레딧 분석에 중요하다. 실제로 신용평가사들의 분석방식에서도 그룹 계열사의 지원 가능성은 신용등급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평가요소다.

리코자산운용의 또다른 강점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확정 수익률을 높인다는 점이다. '리코달팽이하이일드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제4호'는 편입한 SK해운 회사채를 담보로 프라임브로커(PBS)로부터 레버리지를 일으켰다. 이 자금을 또다시 JW중외제약이 보증하는 JW산업 채권에 투자해 채권투자로만 4%대의 수익률을 낸다.

이 대표는 "일반적으로 방식으로 투자할 경우 선취판매수수료와 운용보수 등을 제하면 실제 고객에게 떨어지는 수익률은 2% 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레버리지나 스왑을 활용해 거둔 수익으로 수수료와 보수 등을 상쇄시키면 고객들에게 4% 가량의 확정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펀드 유휴자금 최소화…공모주 데이터 분석 '강점'

하이일드채권 투자 전략은 공모주 투자에서도 선순환 작용을 한다. 레버리지 등을 활용하는 전략으로 4% 대의 수익률을 확보하면서 공모주에 무리한 투자를 시도하지 않는다. 공모주 투자로 대박을 기대하기 보다는 추가로 수익률을 높이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그래서 공모주 투자에 대비한 유휴자금도 거의 두지 않는다.

이 대표는 "하이일드펀드로 공모주에 투자할 때 유휴자금을 최소화하면 수익률을 점차 쌓아갈 수 있다"며 "공모주 투자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노릴수도 있지만, 이보다는 확정 수익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모주 투자는 철저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다. 리코자산운용은 2014년부터 공모주에 대한 정보를 모두 데이터화했다. 공모가 밴드, 시초가, 현재가, 청약경쟁률, 주가 흐름 등을 정리한 데이터는 공모주 시장의 흐름과 매매를 결정하는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한다. 또 내부 리서치 전담 인력을 통해 비상장종목에 대한 풀리포트를 만드는 작업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는 "리서치 인력이 분석한 비상장주식 리포트는 점차 운용사의 자산으로 쌓여가고 있다"며 "당장 리포트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업데이트 하다보면 투자 결정에 적잖은 도움이 된다. 또 비상장 주식에 대한 분석을 내부에서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자체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범 리코자산운용 대표이사 이력>

△2012~현재 리코자산운용(구, 리코투자자문) 투자전략/주식운용 총괄
△2009~2012 바로투자자문 주식운용/바로투자증권 공모주 투자 총괄
△2005~2006 키움증권/교보증권 채권 중개
△2001~2005 브릿지증권 기업금융/채권중개
△1998~2001 한국OTC 기업금융/비상장주식 투자
△1996~1998 신한종합금융 기업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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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금리인상기에도 '선방'…리코운용, 하이일드로 1위
NEWS 금리인상기에도 '선방'…리코운용, 하이일드로 1위

 


금리인상기에도 '선방'…리코운용, 하이일드로 1위

[thebell League Table / 픽스드인컴 수익률]단순평균 2.44%…흥국재량 1%대로 최하위

 

 

픽스드 인컴(Fixed Income) 전략을 사용하는 헤지펀드 중 2018년 상반기 가장 높은 수익률은 거둔 펀드는 리코자산운용의 '리코달팽이하이일드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 4호'로 조사됐다. 리코운용은 해당 전략에서 1,2위를 차지하는 등 저력을 발휘했다. 리코운용은 하이일드 채권 등을 담아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냈다.

미국 등이 본격적인 금리인상기에 접어들면서 픽스드 인컴 펀드들은 운용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수의 운용사들이 채권 듀레이션을 짧게 가져가 금리인상의 영향을 최소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지난해 핵심인력이 이탈하고, 수익률 부진을 겪었던 흥국자산운용은 상반기 수익률이 1%대에 머무는 등 경쟁사에 비해 성과가 저조했다.

◇ 하이일드 채권 담아 수익 극대화…리코운용, 1·2위 차지

9일 더벨 헤지펀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픽스드 인컴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 9개의 단순평균 수익률은 2.24%로 집계됐다. 해당 리그테이블은 설정 1년 이상된 펀드를 대상으로 하며 설정액 100억원 이상의 펀드만을 평가했다.


2017년 상반기 출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교보증권의 레포펀드는 리그테이블 적용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교보증권은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총 133개의 펀드를 가지고 있으며 총 2조 4212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펀드 만기가 짧기 때문에 가장 오래 운용된 펀드도 지난해 10월에 설정됐다.

상반기 동일 전략 1위와 2위를 차지한 곳은 리코운용이었다. '리코달팽이하이일드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제4호', '리코멀티레드하이일드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은 각각 상반기 5.62%와 4.17%의 수익을 냈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이들 펀드의 설정액은 106억원, 161억원이고 누적수익률은 9.04%, 6.15%였다.

리코운용의 수익률의 비결은 하이일드 채권에 있었다. 리코달팽이하이일드 4호펀드와 리코멀티레드하이일드 펀드는 두 펀드 모두 기본적으로 BBB+ 등급 이하의 하이일드 채권에 기본적으로 투자하고 국채 등 A등급 이상의 채권을 편입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여기에 공모주 투자에서 일부 추가 수익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리코운용 관계자는 "올 상반기 리코달팽이하이일드4호 펀드의 경우 채권 비중을 70% 이상으로 가져가는 등 픽스드인컴을 주 전략으로 가지고 가지만 일부 투자하고 있는 공모주 쪽의 수익이 잘 나면서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기가 짧은 채권 등을 보유하면서 금리인상이 수익률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한 게 높은 수익률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1세대 헤지펀드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스마트Q아비트라지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호'와 '미래에셋 스마트Q 아비트라지 전문사모투자신탁1호'도 2%대의 수익률을 내면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2호펀드와 1호펀드의 상반기 수익률은 각각 2.52%, 2.35%를 기록해 해당 유형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올해 국내 기준금리 동결로 채권 캐리수익(채권 보유에 따른 이자수익)이 극대화됐고 일부 가져가는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에서 성과가 발생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다빈치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1호'는 올 상반기 2.37%의 수익을 내면서 동일유형 내 4위를 차지하는 등 중위권에 안착했다.

◇ 흥국재량펀드 부진 지속…삼성H토탈리턴 반등 기미

2017년 하반기 금리인상 시기에 투자전략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하면서 부진의 늪에 빠졌던 흥국자산운용의 재량펀드는 올 들어서도 하위권에 위치했다. 다만 올 상반기에는 픽스드 인컴 전략을 주전략으로 가져가는 펀드 중 손실을 본 펀드가 전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흥국재량투자전문투자형사모증권투자신탁2호[채권]'는 상반기 1.03%를 기록해 동일 유형 중 가장 낮은 성과를 나타냈다. '흥국재량투자전문투자형사모증권투자신탁제4호[채권-파생형]' 역시 1.49%를 기록했다. 흥국운용은 지난해 수익률 부진으로 기관자금이 대량 이탈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2호 펀드와 4호 펀드는 각각 마이너스(-) 0.07%, -3.50%를 기록하는 등 저조한 성과를 냈다. 하지만 올 들어서 운용인력을 보강하고 수익률을 플러스로 전환시키는 등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그간 부진했던 삼성헤지자산운용의 '삼성H클럽토탈리턴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1호' 역시 1%대의 수익률을 기록해 동일유형 펀드 중 하위권에 속했다. 삼성H클럽토탈리턴펀드는 2015년까지만 해도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성과로 각광받았지만 2016~2017년 수익률 부진으로 고전했다. 작년 연간 수익률로 -3.66%를 기록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플러스 성과 전환 등으로 분위기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헤지운용 관계자는 "몇 년간의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며 "변동성 심한 장세에서도 최근 몇 달간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는 등 지금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멀티에셋 FICC STABLE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제1호'의 경우 상반기 1.28%를 기록하는 등 7위에 랭크됐다. 멀티에셋 FICC STABLE펀드는 연초대비 1094억원이 감소하는 등 자금이탈이 크면서 수익률 방어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관측된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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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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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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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